기시다 야스쿠니 참배 & 일본 원전오염수 방류 임박

목차
1. 야스쿠니 참배
 - 야스쿠니신사
 - 참배 의미
 
2. 일본 원전오염수 방류 임박
 - 한,미,일 정상회담
 -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추정 일정
 - 일본 오염수 관련주
 
 

1. 야스쿠니 참배 

 

- 야스쿠니 신사

 
야스쿠니 신사(靖国神社)는 일본 도쿄에 위치한 신사로, 일본의 전쟁으로 목숨을 잃은 모든 군인과 국민을 기리는 목적으로 1869년에 창건되었습니다. 
 
주로 미국, 중국, 한국과 같은 국가와 관련하여 역사적 논란이 있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야스쿠니 신사는 일본의 국가종교인 신토(神道)를 기반으로 하며, 전쟁으로 목숨을 잃은 모든 사람들을 "영령"으로서 섬깁니다. 신사 내에는 일본 역사상의 다양한 전쟁에서 희생된 군인들과 민간인들을 기리기 위한 기념비 및 메모리얼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일본의 국가적 영웅들을 위한 이십이기와(二十二騎) 미쿠니히코히메 등 역사적인 인물들의 영령이 모셔져 있습니다.

그러나 야스쿠니 신사는 일본의 과거 침략과 전쟁의 기억과 관련하여 국제적인 논란이 많이 일어나는 장소입니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 1급 전범들의 위폐가 있기 때문에 이 곳을 참배하는 것을 중국이나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불쾌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야스쿠니신사

 

 - 참배의 의미

 
어제 8월15일은 일본에서도 패전일로,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그날 기시다 총리와 유력정치인들이 이곳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습니다. 
 
뭐 일왕은 반성을 언급했다고 하지만, 총리는 아무언급도 없었다고 합니다. ㅠㅠ
 
앞서 밝힌 바대로 이곳 신사가 가지는 의미때문에
 
대외적으로도 일본의 총리가 이곳을 참배하는 것은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1급 전범들의 위패가 있는 곳에 인사드린고 그들을 위로한다는 것은
 
전쟁에 대한 책임과 반성과는 거리가 먼 행동이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일본 총리가 방문하는 이유는 국내적인 이유때문입니다. 
 
 
일본 극우세력들, 일본 제국주의를 그리워하는 그들의 표심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죠. 
뭐 기시다총리도 그런 쪽인지는 모르겠지만요.. 
 
18일 한,미,일 정상회의가 열린다고 하는데 
 
아마 親日 적인 행보를 보이는 尹 정부를 보니 참배해도 괜찮겠다는 판단이 섰나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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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임박

 

 - 한, 미, 일 정상회담 

 
한미일 외교장관이 16일 화상회의를 열었다고 합니다.
 
오는 18일 삼국의 정상회의를 앞두고, 의제 점검 차 화상 회담을 열었다고 합니다. 
 
- 삼자 협력 제도화
- 정례 회의
- 공동 성명 발표 ( 캠프 데이비드 원칙 발표)
- 군사훈련 정례화
- 북 미사일 경보 정보 실시간 공유 
- 안보 협력
 
등등이 논의 되었다고 합니다. 
 
 

- 원전 오염수 방류 추정 일정 

 
오염수 방류 얘기에 삼국의 정상회의 일정을 언급한 이유는 
 
정상회의 이후 방류가 유력하기 때문입니다. 
 
회의 전 방류는 회의 시에 한국여론에 악영향이 있기 때문이죠. 
 
윤 대통령을 배려한 일정이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어쨋든 일본의 방류는 확실시 되고 있고, 의지도 확고합니다. 
 

예상되는 일정은  8월 28일 ~ 8월 31일 사이가 될꺼라고 하네요. 

 
뭐 일본 후쿠시마 인근 어민들의 어업활동을 고려했을때 위 시기에 방류가 이뤄질 가능성이 거의 확실하다네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오염수 방류가 하루만에 끝나는 것이 아니고 
 
하루에 몇톤씩 해서 수년간 이어지는 방류입니다. ㅠㅠ 
 
 
 
참고 :  일본 오염수 방류 시기 / 천일염 관련주 (tistory.com)

일본 오염수 방류 시기 / 천일염 관련주

 
 
위 포스팅에서 방류방법등 상세 내용이 있으니, 관심있으신분은 둘러보시구요. 
 

 

- 일본 오염수 관련주 (천일염 등)

 

천일염

 
얼마전 오염수 방류 관련해서 소금이 이슈되서 반짝했을때가 있었는데. 
 
관련주도 위의 포스팅에 올려두었으니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