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 패키지 3일차 / 베트남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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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달랏 패키지 3일차 / 베트남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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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차 여행 올린지 1주일 만에 3일차 여행 올려봅니다. ^^;;

 

 

3일차 

랑비엥산 -> 진흙공원 -> 야시장 

 

 

1. 랑비앙산 

 

베트남 달랏에 위치한 랑비앙산은 해발 2,167m의 높이를 자랑하는 베트남 중부 고원 남부의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달랏 시내에서 북쪽으로 약 12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달랏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로 여겨집니다.

 

랑비앙산은 두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나는 "랑" 봉우리이고, 다른 하나는 "비앙" 봉우리입니다.

"랑"은 남성, "비앙"은 여성을 의미하는데, 두 봉우리의 이름은 베트남의 전설적인 사랑 이야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랑비앙산은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합니다.

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달랏 시내의 풍경은 장관을 이루며, 주변에는 울창한 숲과 다양한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또한, 랑비앙산은 등산과 트레킹, 승마, ATV 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랑비앙산은 베트남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합니다.

특히, 달랏의 겨울철은 맑고 깨끗한 날씨가 이어져 랑비앙산을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랑비앙산을 방문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지프차를 타고 산 정상까지 올라가는 방법입니다.

두 번째는 등산로를 따라 걸어서 올라가는 방법입니다.

지프차를 타는 경우 약 30분 만에 산 정상에 도착할 수 있지만, 등산을 하는 경우 약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랑비앙산에 대해 대략적으로 알아보면 위에 쓴 것과 같구요. ㅋㅋ

 

저희는 인당 40달러를 주고 지프를 타고 갔습니다. 

가는 중간중간 걸어가는 사람도 있긴 하던데.. 며칠 안되는 여행 와서 걸어갈 거리는 아닌듯요 ㅎㅎㅎ

 

 

랑비앙산

 

랑비앙산에 오면 반드시 찍어야 하는 사진이죠 ㅎㅎㅎ

 

경치는 정말 끝내줍니다. ㅎㅎ

 

그런데 해발 2천미터가 넘다보니 확실히 숨도 차고... 

 

아.. ! 산 자체는 한 5-6백 되는데, 달랏 자체가 1500미터 지대다 보니, 그렇습니다. ㅎㅎ

 

랑비앙산

 

랑비앙산은 곳곳이 포토존이라 폰을 놓을 수 없습니다. ㅎㅎ

 

 

2. 진흙공원

 

베트남 달랏에 위치한 진흙공원(Clay Tunnel)은 달랏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달랏 시내에서 북쪽으로 약 1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0년에 개장했습니다.

 

진흙공원은 총 면적 약 6만 평에 달하는 규모로,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진흙 조각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베트남의 전통 가옥, 랑비앙산, 다딴라 폭포, 죽림사원 등이 있습니다.

 

진흙공원은 특히 사진 촬영지로 인기가 많습니다.

다양한 진흙 조각 작품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 마치 동화 속 세상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진흙 공원 내에는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정원과 꽃밭도 있어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진흙공원은 연중 무휴로 운영되며, 입장료는 성인 기준 12만 동(약 5,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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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진흙공원을 3일차에 갔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그래서 일단 넣었습니다. ㅎㅎㅎ

 

마지막 날은 다딴라폭포, 황제별장, 사원? 이렇게 간것 같아서요 ㅎㅎㅎ 

 

참고로 패키지 예약하고 나온 일정하고, 실제 진행되는 일정은 다르다는 점 !! ㅋㅋ

 

 

 

진흙공원

 

각종 조각, 조형물, 등 역시 여기도 포토존 투성이 입니다. 

 

저는 한국의 대형 공원보다 더 좋게 느껴지더라구요. ㅎㅎㅎ

 

진흙공원

 

좌측의 사진이 대표적 포토존입니다. ㅎㅎㅎ

 

돌사이에 사람이 들어가서 사랑의 포즈를 잡고 찍지요 ㅎㅎ

 

제가 올린 사진에도 원래는 제가 있는데.. AI로 지웠다는 ㅋㅋㅋ

 

3. 야시장 

 

 

달랏의 야시장은 달랏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응우옌 티 민 카이(Nguyen Thi Minh Khai) 거리에서 열립니다.

매일 저녁 6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되며, 다양한 먹거리와 기념품을 판매하는 노점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습니다.

 

달랏 야시장의 대표적인 먹거리로는

베트남식 피자인 반 짱 느엉(Bánh Tráng Nướng),

꼬치구이, 망고 무침, 찹쌀 요거트, 두유 등이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열대 과일과 꽃, 기념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달랏 야시장은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먹거리와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현지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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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

 

사진처럼 좌우로 노점들이 쭉 늘어서 있습니다. 

 

정면에서 바라보면 왼쪽은 주로 의류등을 팔구요, 

 

오른쪽은 먹거리, 노점들이 있습니다. 

 

팜유세미나에서 나왔던 식당도 있구요. 생각보다 싸고, 소주도 쌉니다. 한 7천원? ㅋㅋㅋ

 

야시장 사진을 못 찾아서,,, ㅠㅠ 

 

찾아보구 있으면 4일차 여행에 올려보겠습니다. 

 

그럼 3일차 여행은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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