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 패키지 마지막 날 / 베트남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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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달랏 패키지 마지막 날 / 베트남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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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5일 여행 중에 대략 3.5일 정도 여행기간인데.. 

 

블로그 쓰는건 2주가 걸리네요 ㅠㅠ ㅋㅋ 

 

아.!! 지난 포스트에서 야시장 사진을 찾아본다고 했는데.. 

 

이상하게 사진을 찍은 것 같은데.. 사진이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네요 ㅜㅜ

 

다딴라 폭포에서도 루지타는 사진 많이 찍었던 것 같은데.. 다 없네요 ㅜㅜ

 

 

그럼 4일차 마지막날 시작해보겠습니다. 

 

 

1. 다딴라폭포 

다딴라 폭포

 

 

다딴라 폭포는 베트남 달랏시에 위치한 웅장한 폭포입니다.

뚜옌럼 호수 위 쭉럼선원에서 2.3km 도보로 30분 거리, 차를 이용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폭포는 프렌 폭포에서 8km, 달랏시에서 10km 떨어진 다딴라 관광 구역에 위치해 있어 흥미와 모험의 장입니다.

 

다딴라 폭포는 총 7개의 폭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장 높은 폭포는 20m 높이의 제1 폭포입니다. 제

2 폭포부터 제5 폭포까지는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제6 폭포와 제7 폭포는 하이킹을 통해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다딴라 폭포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루지를 타고 폭포를 내려갈 수 있으며, 짚라인을 타고 협곡을 건널 수 있습니다.

또한, 폭포 주변에는 다양한 식당과 카페가 있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패키지라 선택관광 루지를 타고 폭포를 즐겼네요 ㅎㅎ

보니까 폭포 입구에서 파는 루지 요금은 한국돈으로 왕복 2만원이 안됐던것 같습니다. ^^ 

 

 

다딴라 폭포

 

 

루지를 타고 내려가면 폭포에 도착합니다. ^^

 

다시 올라올때는 올라오는 루지를 타면 되구용. 그래서 왕복, 편도 이렇게 입장료를 팝니다. ㅎㅎ

 

폭포 경관이 아주 좋습니다. ㅎㅎ

 

한국 아이스크림을 팔길래 메로나 를 사먹었는데... 꽤나 비쌈니다. 한국돈으로 2-3000천원 했던 듯 

 

어쨋든 달랏에서 빠질 수 없는 관광코스 입니다. ㅎㅎ

 

저희는 주말이라 그런지 현지인도 엄청 많구요. 

 

루지타는 줄도 많이 기다렸네요 ㅠㅠ

 

 

 

2. 황제 별장 

 

황제별장

 

 

달랏 황제 별장은 베트남 응우옌 왕조의 마지막 황제 바오다이가 여름 휴가를 보내기 위해 지은 별궁입니다.

1933년에 지어졌으며, 달랏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별장은 총 25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에는 황제의 집무실, 회의실, 응접실 등이 있고, 2층은 황제 가족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황제가 달을 감상했다고 알려진 발코니가 딸린 침실과, 각종 집기, 조각상 등을 통해

황제의 여름휴가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별장의 외관은 프랑스식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내부는 베트남 전통 양식과 프랑스식 양식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별장 주변에는 아름다운 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달랏 황제 별장은 달랏 시내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5만 동, 어린이 3만 동입니다.

 

 

 

마지막 황제의 별장이라고 하는데... 패키지 코스라고 해서 가긴 하지만... 크게 썩.. 볼거는 없는 듯요 ㅎㅎㅎ

 

그만큼 사진도 별로 없습니다 ㅎㅎㅎ

 

 

3. 죽림사원 

 

죽림 사원 

 

 

죽림사원은 베트남 달랏에 위치한 선종 사원입니다. 1993년에 지어졌으며, 베트남에서 가장 큰 선종 사원 중 하나입니다.

사원 내부에는 대형 불상이 있으며, 주변에는 아름다운 정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사원 내부에는 대형 불상이 있으며, 주변에는 아름다운 정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죽림사원은 달랏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사원의 아름다운 건축물과 정원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죽림사원은 달랏 시내에서 약 7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차로 약 15분, 도보로 약 30분 소요됩니다.

 

 

사원내부에 정원도 있고, 가볍게 산책하기 좋습니다. 

 

커다란 돌로된 공 같은것이 있는데, 아래에서 물이 계속 나오고, 돌공을 계속 굴리는 그런 조각상도 있구요 ㅎㅎㅎ 

 

 

이곳 죽림사원에서 케이블카를 타는 데요. 

 

꽤 길게 타면서 경치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

 

죽림사원

 

케이블카에서 본 전경이네요 ㅎㅎㅎ 

 

확실히 여기는 구름이 좋습니다. 

 

 

죽림사원

 

케이블카를 타고 건너편으로 오면 전망대? 처럼 생긴 곳에서 사진 처럼 전경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플라워 가든 간 사진도 있어서 추가로 소개해 봅니다. ㅎㅎ

 

 

4. 플라워 파크 (가든)

 

플라워 파크는 1966년에 개장했으며, 총 7만 8천 평방미터의 부지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파크에는 수국, 장미, 튤립, 백합, 장미 등 다양한 종류의 꽃과 식물이 심어져 있습니다.

또한, 꽃으로 만든 조형물과 미로, 분수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플라워 파크는 달랏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특히, 봄철에는 수국이 만개하여 화려한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플라워 파크는 달랏 시내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기는 패키지 마지막날 쇼핑 코스 중에 커피를 파는 곳으로 갔는데요. 

 

커피 파는 곳 이 이 플라워가든 안에 있더라구요 ㅎㅎ

 

커피 설명 한참 듣고 나와서 산책  ^^

 

 

플라워 파크

 

생각보다 크고, 상당히 잘 꾸며 놓았습니다. 

 

제 생각에 한국의 여느 공원 못지 않습니다. 

 

아이 어릴때 국내에서도 많은 공원을 가봤지만, 여기 플라워 파크도 만만치 않은 규모 입니다. ㅎㅎㅎ

 

플라워 파크 

 

그럼.. 드디어 대단원의 달랏 여행기를 마치네요 ㅎㅎ

 

마지막 날 여행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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