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교통공사 노조 파업, 기후동행카드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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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교통공사 노조 파업, 기후동행카드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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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교통공사 노조 파업 

2. 파업 이유 

3. 기후동행카드 혜택

 

 

1. 서울 교통공사 노조 파업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민주노총 소속 노동조합이 9일부터 이틀간 경고파업에 돌입했습니다. 

 

9일 출근길은 정상 운행이 이뤄줬으나, 퇴근길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서울교통공사노조는 전날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이날 주간근무(오전 9시)부터 10일 야간근무(오후 6시) 전까지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반면에, 서울교통공사의 한국노총 소속 노조는 경고 파업 불참을 결정했습니다.

 

한국노총 소속인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통합노조)는

"전날 최종 교섭이 결렬된 이후 긴급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파업에 불참하기로 했다.

정상 업무를 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산하 서울교통공사노조와 한국노총 공공연맹 소속 통합노조가

실무 교섭 과정에서 이견을 보인 것이 원인인 듯 합니다. 

 

 

서울 지하철

 

2. 파업 이유

 

주된 원인은

 

사측이 제시한 인력 감축, 안전 업무 외주화 사안에 노조측이 철회를 요구하면서 

 

파업이 시작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고용부장관이 입장을 밝혔는데, 

 

장관은 서울교통공사가  '22년 누적 적자 17조 6,808억원 서울시 인구 감소 및 고령 인구 증가 등 어려운 경영 여건에 직면해있고, 기존 노조 간부들의 타임오프 미준수 문제 역시 조속한 대처가 필요.


 "지하철 파업에 따른 시민불편과 교통공사의 지속가능한 경영 등에 대한 우려를 감안해 노사 모두 대화에 나서달라"면서, "노사가 법과 원칙 테두리 내에서 합의를 도출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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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후 동행카드 

 

서울시는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시범적으로 "기후동행카드"를 운영합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65,000원으로 서울 권역 내 모든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입니다.

기후동행카드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서울 권역 내 모든 대중교통(지하철, 시내·마을버스,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경춘선, 인천 지하철 1호선)과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월 65,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1인당 연간 34만 원 이상의 교통비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되며, 추후 정식 도입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기후동행카드는 다음과 같은 대상에게 발급됩니다.

  • 서울 시민
  • 서울 소재 대학 재학생
  • 서울 소재 직장인

기후동행카드 발급 신청은 서울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의 탄소중립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고, 미세먼지 저감 및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의 주요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서울 권역 내 모든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
  • 월 65,000원으로 이용 가능하며, 1인당 연간 34만 원 이상의 교통비 절감 효과
  •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되며, 추후 정식 도입 여부를 결정할 예정
  • 서울 시민, 서울 소재 대학 재학생, 서울 소재 직장인에게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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