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 / 우주산업, 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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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한국항공우주 / 우주산업, 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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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9일 금요일 10시 40-50분 시점

한국항공우주 (047810)  매수 ( 매수가 52,800원)

 

사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항공우주 산업과 방산관련 업체이다. 

 

기업 공시 내용을 살펴보면, 

 

<당사와 종속회사는 항공기, 우주선, 위성체, 발사체 및 동 부품에 대한 설계, 제조, 판매, 정비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군수사업의 대부분은 내수로 구성되며 수요자인 한국정부(방위사업청)와 계약을 통해 제품(군용기)의 연구개발, 생산, 성능개량, 후속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KT-1 기본훈련기, T-50 고등훈련기, 수리온 기동헬기, 송골매 무인기 등이 있으며, 현재는 KF-21(한국형 전투기)와 LAH/LCH(소형무장/민수헬기) 개발 및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국내 최초로 민간기업이 주관하는 차세대 중형위성, 국방위성 개발사업으로 진출하였습니다. 또한, '14년부터는 한국형발사체 체계총조립을 수행하고, 핵심구성품인 1단 추진제 탱크를 제작하는 등 위성사업을 넘어 우주사업 전반의 기술역량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출처: 한국항공우주 KAI 홈페이지

공시내용을 좀 더 살펴보면, 

< 주요 매출처의 경우 방위사업청 등을 대상으로 한 내수 비율은 65.09%이며,

                                               이 외에 인니, 이라크 등 완제기 수출국 4.82%,

                                                       Boeing, Airbus, IAI 등이 30.09%로 매출처로 구성 > 

23년 1분기 보고서 작성일 기준 별도재무제표 기준 수주 잔고는 25조 4,123억원이라고 공시 되어 있다. 

 

원가절감 -> 원재료 구매의 경우 당사는 협력업체와 장기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단가 안정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구개발 -> 매출액 대비 연구 및 개발비 비율은 5.78%입니다.

                   대략 330억원 정도인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3년 1분기 연구개발비로 1600여억원을 쓴것에 비하면 연구                      개발비용이 적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든다.  피셔는 연구개발비용 대비 효율성을 따져보라고 충고 했었다. 

 

 

 

 

누리호 3차 발사가 5월24일로 정해졌다고 한다.  (아래 기사 참조)

 

http://www.chungnam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6303 

 

누리호 3차 발사 D-7일 - 충남일보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전 세계가 주목하는 누리호 3차 발사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한국형발사체(누리호, KSLV-II)는 수행 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주도로 진행되며 발사 예정 일시는

www.chungnamilbo.co.kr

 

이번 발사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발사, 제작을 주관했다.

위 기업도 충분히 투자 가치가 있겠으나, 현시점에서는 한국항공우주가 더 나을 것이라는 판단을 했다. 

 

현재는 2-3일 정도 보유 후 매도할 계획이지만, 

 

그때 그때 상황판단 후 결정을 내릴 것이며, 댓글로 진행상황을 알리도록 하겠다. 

 

지금은 비공개 처리 되어 있지만, 나만의 투자원칙으로 매수 시점이 지금이라는 판단을 했다. 

 

필립 피셔의 15가지 원칙을 기본 베이스로 하지만, 한국 시장은 미국시장과는 많이 다른점을 감안했다. 

 

나의 매수가는 52,800이지만 그 아래는 당연히 매수해도 좋고, 

더 오르더라도 갑자기 4-5%씩 오르지 않는 이상 2-300원의 차이는 무시해도 좋다. 

 

매도 목표가는 55000-56000 사이 대략 7-10% 수익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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